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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13

크로플, 이날치 그리고 TRIZ 크로플, 이날치 = 퓨전내가 요즘 새로 맛들인 것 중 최애 2가지를 꼽으라면 단연, 크로플과 이날치다.마트에서 파는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메이커에 넣고 구워내어 생크림, 딸기쨈 등을 뿌려서 한입 먹으면 파삭하고 달콤한 맞 뒤에 느껴지는 쫀득함이란.. 누가 그런 걸 발견했는지 정말 감사한 생각이 절로 든다. 이날치 노래도 마찬가진데, 유튜브에서 '우연히 접한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을 보고 완전 빠져서 관련 동영상을 다 찾아보다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Ambiguous Dance Company, a.k.a. 앰땐컴)'의 '범 내려온다'댄스에 빠져 매일 연습할 정도다. (하지만 댄스가 전혀 늘지 않는다는 건 함정... 역시 배움엔 돈이 필요한 건가? ㅡ,... 2020. 12. 4.
회사를 성장시키려면 매뉴얼을 챙겨라 (feat. 품질관리의 중요성) 대기업과 소기업의 차이는 무엇일까? 인원의 규모? 막강한 자금력?(틀린 말은 아니다...ㅡ,.ㅡ) 그건 바로 바로 품질(Quality)의 차이이다. 규모경제의 법칙으로 많은 인원들이 상대적으로 더 좋은 품질을 낸다고도 할 수 있지만, 요즘엔 그 것도 통하지 않는다. 기술의 발달로 인해 소기업도 예전 못지 않은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지만 많은 직원들을 채용하는 기업들의 전유물이라 생각되는 상장기업에도 직원수 10명정도의 기업들도 끼어있는 것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그렇다면 대체 이 품질(Qualty)를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을까? 먼저 그 전에 우리는 품질(Quality)에 대해 개념을 바로 세워야 한다. 흔히들 품질이라 하면 막연하게 하이테크나 고기능을 떠올린다. 하지만 품질은 말 그대로 '.. 2020. 12. 3.
감가상각이란? (의미, 관련용어, 계산법) 감가상각(depreciation)이란? 기업이 본연의 목적인 이윤추구를 위해 지출하는 비용에 있어 단기간의 수입을 목적으로 하면 '지출', 장기적 수입을 목적으로 지출하면 '자산'으로 구분하는데, 감가상각이란 이렇게 구분된 자산을 장기에 거쳐 비용처리(자산의 취득가액을 시간의 경과 혹은 사용량에 따라 이익이 발생하는 기간동안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은 자산의 감가상각처리를 통해 1) 기간손익의 정확한 계산(참고: 수익/비용 대응의 원칙), 2) 재무상태표의 정확한 자산평가(장부가액-감가상각누계액), 3) 자산 매입을 위해 지출된 비용의 처리유보가 가능하게 된다. 참고로, 세법에는 법인의 감가상각비용의 자의적 계산 방지를 위해 감가상각 대상자산, 내용연수, 상각방법 등을 규정되어 있고 이 기.. 2020. 10. 15.
매출일변도의 시대는 끝났다. 2015년도 도요타의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고의 수준을 달성했다. 흥미로운 것은 판매량인데, 당 해의 판매량은 전년대비 약 1%전후로 줄어들었다. 요컨데 외형을 키우기 보단 내실을 다졌다는 말이다. 회사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매출이 깡패'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옛날 성장주도의 경제하에선 이런 말들이 가능했다. 아니 진리였다. 그러나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요즘 경제상황에서는 그렇지 않다. 무조건 외형을 키우고 매출을 늘렸다 반대 상황에 닥치게 되면 쉽게 수습키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런 상황에 경영자는 어떤 전략을 짜야 하는 것일까? 앞서 도요타의 예처럼 기업은 그 내실을 다지는 것을 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 그리고 그 목표를 단순히 '변화', '개혁'이라는 선전문구로 치.. 2019. 9. 10.
고성과 재무/기획부서의 특징 고성과를 내는 재무/기획부서의 리더는 프로세스 개발을 구성원들은 조직 전체의 성과를 실질적으로 강화해간다. 비즈니스 컨설턴트 서트클리프와 도넬런은 이러한 체계가 경영자에게 유용한 재무성과, 오퍼레이션 동인, 선후행지표와 다양한 경영 활동을 추적할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하며 비즈니스 성과 보고서와 원장을 바탕으로 경영진과 관리자들이 상황에 따라 수시로 필요한 주요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적 특징은 직무와 사업운영적 관점을 함께 강화해 가는 것으로, 비즈니스에 필요한 자원을 조달하고 활용하는 방법은 물론이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할 수 있는가를 함께 고민한다. 그 결과, 궁극적으로는 리더와 현장으로부터 존중 받고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2019. 5. 31.
당좌비율(Quick Ratio)은 가능한 100%이상으로 유지하라 의미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으로 올해 상환할 부채가 얼마인지 확인하는 지표 수식 당좌비율(%) = 당좌자산(=유동자산-재고자산) / 유동부채 * 100 추가설명 경기나 실적 부진 등을 이유로 은행이 차입금 만기시점에서 기한연장 없이 상환을 독촉할 경우 기업은 유동성이 너무 낮으면 아무리 이익을 많이 낸다 해도 흑자도산을 할 수도 있는데, 이를 대비해 적정한 현금보유와 차입금 관리가 필요. 이때 사용하는 관리하는 지표가 바로 당좌비율. 회사의 유동성 관리지표로 비슷한 유동비율 보다 당좌비율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유동비율에 포함된 재고자산은 현금화가 쉽지 않아 기업의 유동성을 가늠키엔 한계가 있기 때문. (오히려 재고자산 유지비용이 더 발생할 수도 있음= 창고비용 등) 당좌비율은 높을수록 좋은데 최소 1.. 2019.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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