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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anagement

매출일변도의 시대는 끝났다.

by KulJP 201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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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로부터 입수된  Alexas_Fotos 님의 이미지 입니다.

 

2015년도 도요타의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고의 수준을 달성했다.
흥미로운 것은 판매량인데, 당 해의 판매량은 전년대비 약 1%전후로 줄어들었다.

요컨데 외형을 키우기 보단 내실을 다졌다는 말이다.

 

회사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매출이 깡패'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옛날 성장주도의 경제하에선 이런 말들이 가능했다. 아니 진리였다.

그러나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요즘 경제상황에서는 그렇지 않다.

무조건 외형을 키우고 매출을 늘렸다 반대 상황에 닥치게 되면 쉽게 수습키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런 상황에 경영자는 어떤 전략을 짜야 하는 것일까?

 

앞서 도요타의 예처럼 기업은 그 내실을 다지는 것을 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

그리고 그 목표를 단순히 '변화', '개혁'이라는 선전문구로 치장하지 말고

구체적인 개념과 방향을 설정해 직원들에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이는 기업의 모든 구성원이 같은 감정으로 느낄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요컨데 숫자)로 구성/관리 되어져야 하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리더는 현재 우리 기업의 위험요소와 그에 대한 해결책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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