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차를 바꾸기 위한 절차가 만들어진다
- 할일이 없어 시간 때우기 시작
2. 임원회의에서 CEO만 말을 한다
- 모두가 질책 받을까 두렵다
3. 신사업을 고민하는 사람이 없다
- 지금 현재 일이 급한데 신사업은 무슨
4. 신사업을 해도 매번 흐지부지 된다
- CEO가 관심이 없는데 잘 진행될리 없다
5. 최근 2년 안에 시장 2위에서 3위 이하로 떨어졌다
- 갖고 있는 패는 이미 바닥났고 새로운 것이 없다
6. 경쟁사와의 경쟁보다 내부 경쟁이 더 치열하다
- 회사 발전보다 내가 더 중요하니까 내부 타이틀 매치가 벌어진다
7. 전략이 실패하자마자 희생양 찾기에 몰두한다
- 모두가 생존 본능에 휩싸여 내가 안그랬다고 외치는 상황
8. 화장실이 더럽다
- 회사에 애정이 없어 시설 이용에 거리낌 없다
9. CEO가 바뀌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믿는다
- CEO 하나로 회사가 바뀌지 않는다 구조적인 악습은 그대로
10. 유학을 핑계로 그만두는 신입사원이 많다
- 그 직원은 타사에서 근무할 것이다
11. 자잘한 포상제도가 많아진다
- 백약이 무효라는 증거
12. 하루 스케쥴의 반 이상이 회의다
- 똑같은 얘기를 반복하고 회의를 해서라도 일거리를 만들겠다는 생각
13. 교육이 없다는 불평이 는다
- 교육 받을 것 다 받고 나가겠다는 직원들의 생각
14. 바로 옆에 있어도 메신저로 대화
- 서로 얼굴 보고 이야기하면 피차 피곤하다
15. 아이디어를 내면 다른 회사에서도 하냐는 대답이 돌아온다
- 그러면서도 창의가 사훈이다
16. 팀장이 난 그럴 권한이 없다고 자주 말한다
- 모두 윗사람 눈치 보느라 바쁘다
17. 흡연자가 는다
- 스트레스가 커지거나 할일이 담배 피우는 것 말고는 없다
18. 보고서가 두꺼워진다
- 형식이 내용을 압도한다
19. 희의할 때 팔짱끼는 사람이 많다
- 듣기 싫음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20. CEO가 자리를 비우면 모두가 활기차다
- 매일 기죽어 지내니까
5개 이하: 건전
06~09개: 양호, "그래도 긴장... 위기는 소리없이 온다"
10~14개: 위험, "혁신이 필요함"
15~20개: 너무 위험, "회사 떠날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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