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Management

망해가는 회사 판별법

by KulJP 2019. 6. 12.
반응형

Image by Adrian Malec from Pixabay

 

1. 절차를 바꾸기 위한 절차가 만들어진다

       - 할일이 없어 시간 때우기 시작

 

 

2. 임원회의에서 CEO만 말을 한다

       - 모두가 질책 받을까 두렵다

 

 

3. 신사업을 고민하는 사람이 없다

       - 지금 현재 일이 급한데 신사업은 무슨

 

 

4. 신사업을 해도 매번 흐지부지 된다

       - CEO가 관심이 없는데 잘 진행될리 없다

 

 

5. 최근 2년 안에 시장 2위에서 3위 이하로 떨어졌다

       - 갖고 있는 패는 이미 바닥났고 새로운 것이 없다

 

 

6. 경쟁사와의 경쟁보다 내부 경쟁이 더 치열하다

       - 회사 발전보다 내가 더 중요하니까 내부 타이틀 매치가 벌어진다

 

 

7. 전략이 실패하자마자 희생양 찾기에 몰두한다

       - 모두가 생존 본능에 휩싸여 내가 안그랬다고 외치는 상황

 

 

8. 화장실이 더럽다

       - 회사에 애정이 없어 시설 이용에 거리낌 없다

 

 

9. CEO가 바뀌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믿는다

       - CEO 하나로 회사가 바뀌지 않는다 구조적인 악습은 그대로

 

 

10. 유학을 핑계로 그만두는 신입사원이 많다

       - 그 직원은 타사에서 근무할 것이다

 

 

11. 자잘한 포상제도가 많아진다

       - 백약이 무효라는 증거

 

 

12. 하루 스케쥴의 반 이상이 회의다

       - 똑같은 얘기를 반복하고 회의를 해서라도 일거리를 만들겠다는 생각

 

 

13. 교육이 없다는 불평이 는다

       - 교육 받을 것 다 받고 나가겠다는 직원들의 생각

 

 

14. 바로 옆에 있어도 메신저로 대화

       - 서로 얼굴 보고 이야기하면 피차 피곤하다

 

 

15. 아이디어를 내면 다른 회사에서도 하냐는 대답이 돌아온다

       - 그러면서도 창의가 사훈이다

 

 

16. 팀장이 난 그럴 권한이 없다고 자주 말한다

       - 모두 윗사람 눈치 보느라 바쁘다

 

 

17. 흡연자가 는다

       - 스트레스가 커지거나 할일이 담배 피우는 것 말고는 없다

 

 

18. 보고서가 두꺼워진다

       - 형식이 내용을 압도한다

 

 

19. 희의할 때 팔짱끼는 사람이 많다

       - 듣기 싫음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20. CEO가 자리를 비우면 모두가 활기차다

       - 매일 기죽어 지내니까

 

 

 

5개 이하: 건전

06~09개: 양호, "그래도 긴장... 위기는 소리없이 온다"

10~14개: 위험, "혁신이 필요함"

15~20개: 너무 위험, "회사 떠날 준비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