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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회계3

비용배분 시 고정비, 변동비, 간접비, 직접비의 조합법 관리회계에 자주 등장하는 개념이 고정비/변동비, 간접비/직접비의 개념이다. 대부분의 이론서에서는 이 둘을 분리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실사용에선 그렇지 않다. 그리고 그이 둘의 조합을 설명한 자료는 내가 알기론 찾아 볼 수 없었는데..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이 이번에 이걸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회계는 크게 재무회계와 관리회계로 구분한다. 머.. 세무회계, 원가회계 등 자잘한 것들이 있지만 회계(기장)기준을 대외 공유용으로 하느냐 내부 관리용으로 적용하느냐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고정비/변동비 정의와 필요성 고정비/변동비를 알게되면 BEP(Break Even Point, 손익분기점)를 계산할 수 있다. (구체적인 설명은 여기 참조) BEP를 계산한다는 말은 내가 손해보지 않는 매출액 또는 판매.. 2020. 11. 26.
직과(부과), 배부, 배분 그리고 분배 원가분석(계산) 또는 수익성(판관비)분석에 자주 사용되지만 의미가 헷갈리는 용어가 직과와 배부다. 둘다 의미는 '발생된 비용을 나주어준다'는 의미로 사용되는데 이 둘은 어떻게 차이가 있는 것일까? 직과(直課, direct charge, cost allocation) 네이버사전을 찾아보면 해당 단어에 대한 의미는 찾아볼 수 없다. 아마도 그 어원이 일본어에서 비롯되서 그런 것 같다. 일본어의 의미를 찾아보면 직과란 '제품과 비용이 일대일의 관계가 명백한 경우 제품 원가에 직접 그 비용을 집계하는 것'라 하고 있는데 '직접부과(直接賦課)'를 줄여서 직과라고 한다. (또는 부과라고도 한다.) 배부(配賦, application, cost distribution) 반대(?)로, 같은 의미로 제품과의 관계가 명확하.. 2020. 11. 18.
코스트센터(Cost Center, CCTR)란?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도입을 하다보면 접하게 되는 코스트센터라는 용어가 있다. 그런데 코스트센터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정리한 글을 찾기 어렵다. 오늘은 이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우선, 위키백과에 의하면 '코스트센터(Cost CenTeR, 이하 CCTR)란 비용을 할당할 수 있는 사업부서'(참조)로 말그대로 비용을 부담(사용)하는 부서를 뜻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수익없이 비용만을 발생시키는 부서'를 뜻하기도 한다. CCTR은 제조원가분석과 수익성분석에 있어 중요한 개념 중 하나로 이를 이용해 비용의 입체적 분석이 가능하다. 보통의 재무회계(회계기장 및 세무신고 목적으로 사용)기준은 비용을 단순히 그 목적에 따라 구분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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