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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from pixabay (링크)
"성과의 90%는 조직 활동의 10%에서 나오며,
비용의 90%는 성과에 기여하지 못하는 나머지 90%의 활동 때문에 증가한다.”
피터 드러커는 조직에서 발행하는 많은 비용이 가치창출에 기여하지 못하며 제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비용은 부서 간의 유기적이고 효과적인 연결 관계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기도 하고
일부는 계획 수립과 통제에 대한 강박관념 때문에 발생하기도 하며,
관리도구나 정보 시스템을 부적절하게 사용함으로 인해서도 증가한다.
경제적 성과는 수익에 비례하고, 비용은 거래와 활동의 양에 비례한다.
조직내에 산재한 비효율은 이미 복잡한 시스템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구성원의 스트레스를 높여 결국 기업의 수익성까지 낮출 수 있다.
이상적 기업은 고객 주문과 직접 관련된 비용이 전체비용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경영진부터 간접비용과 수익 흐름을 연결 지어 생각하는 시스템을 갖고
어떤 비용이나 가치흐름이 중요하고 어떤 것이 중요하지 않은지 판단하며
조직이 불필요한 비용을 제거할 수 있도록 목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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