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_[용어] 거래량회전율

 

 

의미

 

당일 거래량을 기준으로 상장주식총수가 1년에 몇 회전하고 있는가 (시장에서 얼마나 많이 사고 팔리는가)

 

 

수식

 

거래량 회전율 (%) = (당일의 거래량 x 입회일수(300)) / 상장주식 총수 x 100 

 

 

추가설명

 

거래량 회전율((trading volume) Trunover rate)이란 당일의 거래량 규모를 기준으로 하여 상장주식수가 연간 몇회전하고 있는가를 나타낸 것으로 해당 종목이 고점인지 바닥인지를 판단하는데 주로 사용한다. 보통 거래량 회전율은 주식의 유통성과 환금성과도 직결되므로 거래량 회전율이 높다면 주가 상승률도 그만큼 높아질 확률이 많기 때문이다.

 

거래량 회전율은 일반적으로 50% 수준을 기준으로 하여 130% 이상이 되면 단기적인 과열(인기도 상승)을 나타내고, 20% 수준이면 주가의 바닥(인기도 하락)을 나타낸다.

 

참고로, 한국증권거래소에서는 월 별, 년 별 회전율을 발표하는데, 년간 회전율은 월별 회전율을 합계해 산출하고 있으며, 우리나의 경우 정상적인 '1년간 거래량 회전율'(= (년초발행주식수 + 년말 발행주식수) / 2 * 100(%))은 200% 정도이다.

한편, 거래량의 증감을 통한 주가 예측 방법으로 거래량 이동평균 분석도 있으나, 증자나 신규상장 등으로 거래량이 자연히 높아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현재의 거래량 수준이 과거의 거래량 수준에 비해 어떠한 상태인가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거래량 회전율을 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참고

- 수식손바뀜 척도 '회전율' (링크)